고제희의 풍수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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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이론의 이론적 고찰 3

  3. 풍수이론 ---- 게재 생략
    1) 定穴論
      (1) 看龍法
      (2) 得水法
      (3) 藏風法
      (4) 定穴法
    2) 坐向法
    3) 陽宅論
      (1) 家相學
      (2)「陽宅三要」
    4) 小結

  4. 풍수이론의 정원설계 활용방안 ---- 게재 일부 생략
    1) 정원의 발전
    2) 현대정원의 고찰
    3) 풍수이론의 활용가능성 검토
    현대의 정원은 자연으로의 환원과 공간의 정서성 회복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다. 우리 전통의 지리관인 풍수이론은 자연과의 어울림을 통한 인간의 건강과 행복의 추구하고자 하였다.

    이런 점이 현대 정원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풍수이론은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토지의 선정과 주변환경분석과 공간 및 시설물 배치, 수목배식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한 논리체계와 건강한 자연관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집터가 선정되면 그곳에 건물의 위치와 방향을 정할 때뿐만 아니라 건물의 입면적, 평면적 형태, 공간의 배치, 室의 方位, 대문과 담장의 형태, 창호의 배치, 집터의 규모, 소재의 선택 등 造屋에 관련된 전반을 풍수이론에 준하여 시행하였다.

    그리고 집을 짓는 시기와 과정도 風水師가 선택하여 정하였으며, 풍수이론은 집을 짓는 목수에게도 전달되어 집을 지을 때 여러 가지 원칙이나 금기로 작용하였다. 예를 들면, 담장과 바깥 대문을 먼저 짓지 않는다. 나무를 거꾸로 하여 기둥을 쓰지 않는다. 기둥이 헛되이 달려있고 대들보가 치우쳐 있으면 안된다. 마룻대가 기울거나 방이 썩고 기둥이 쪼개져 있으면 나쁘다.

    집의 부재도 구부러진 것, 벌레 먹은 것, 죽은 나무, 마른 뽕나무, 벼락맞은 나무 등은 피했다. 관청을 짓다가 남은 나무, 배를 만들다 남은 나무, 신수와 사당나무, 짐승이 깃들였던 나무가 집에 들어오는 것을 꺼렸다.

    이와 같이 풍수이론과 그 방법은 집터를 구하는 일에서부터 건물의 위치와 방향을 정하는 일, 건물의 형태, 건설시기와 과정, 건축방법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적용되었다.

    또한, 同氣感應論과 所主吉凶論의 근본적인 목적 또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건강한 삶의 영위라는 환경인식론적 부분과 효사상과 인과응보적 사고체계에 입각한 지역윤리관으로, 이를 받아들이는 현대인들의 占卜적 관점을 자제한다면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지역관으로, 造景觀으로서의 가치있는 해석을 기대할 수 있다.

    정원설계 기법으로 풍수이론의 활용을 위해 먼저 정원설계 과정과 설계분야를 나누어보고, 관련된 풍수이론을 정리하여 설계과정에 합당하게 적용하여 정원설계 기법을 도출하고자 한다.

    현대의 설계과정이 기능과 공정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서구의 분석적 관점에서 세분화된 반면, 풍수이론은 상호조화와 구성을 중시하는 종합적 공간관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현대사회에서도 요구되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같은 견지로 해석되며, 풍수이론의 미래적 가치가 인정되어지는 부분이다. 맞는 풍수이론의 활용부분 검토를 통해 풍수이론을 활용한 정원설계기법을 마련코자 한다.

[사진 : 논문 134page "MASTER PLAN"]

풍수이론의 이론적 고찰 2

풍수이론의 이론적 고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