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풍수지리학회 학회소식
고제희 이사장님, 스포츠칸 인터뷰 기사!!!
2005.01.22


안녕하세요?
경향신문사에서 발간되는 스포츠칸 (2005년 1월 5일자) 고제희 이사장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17면 전면에 난 인터뷰 기사여서 큰사진을 조각으로 스캔받아서 붙이기를 했기 때문에 부분 자른듯한 느낌이 듭니다. 양해 바랍니다.)


고제희 원장의‘2005 서울 풍수’

“성북 · 한남동서 귀인 난다”

‘강남은 재물, 강북은 명예를 얻는다.’
풍수전문가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 이사장(45)이 2005년 서울의 풍수를 진단했다. 고 이사장은 3일 본지 인터뷰를 통해 “올해에도 강남은 금성인 구룡산의 지기를 받아 부자가 많이 배출될 터이고, 강북은 명예를 가질 세”라고 말했다. 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부동산 사장에 귀가 번쩍 트일만한 이야기다.

고 이사장이 풍수적으로 본 강남은 재물을 가져다 주는 땅이다. 고 이사장은 “강남의 지형은 대부분 관악산의 정기를 받는데, 관악산은 화성이라 문장가를 배출하고, 토성을 이룬 우면산은 부귀하고, 목성인 수리산은 귀인과 관운을, 금성인 구룡산은 재물이 많을 터를 이룬다.” 고 밝혔다.

강북은 강남과 상이하다. 돈보다는 명예에 가깝다. 강북의 지기는 대체로 벼슬 높은 관원이나 예술적 재능이 많은 학자가 배출될 땅이라고 한다. 고 이사장은 귀인이 배출될 최고의 명당으로 성북동과 한남동을 지목했다.

서울의 ‘부자 마을’도 나름의 풍수적 이유가 있다고 한다. 타워펠리스가 들어서면 신흥 부자촌으로 떠오른 도독동. 고 이사장은 “도곡동은 매봉산을 베개 삼고 동쪽으로 양재천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길지로 풍수에서는 목 마른 말이 물을 마시는 갈마음수형(渴馬飮水形)”이라고 설명했다. 한강변 주변으로는 압구정, 이촌, 자양동 등을 ‘한강변 명당’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수도로서의 서울은 “전체적으로 지력이 쇠하고 있다.”는 것이 고 이사장의 진단이다. 고 이상은 역사적 자료를 가지고 설명했다. 고 이사장은 “고려시대 풍수보는 관청 서운감에서도 높은 집을 짓기 못하게 했는데, 이는 양기가 강한 높은 집과 산의 양기가 더해져 음양 화합을 해치기 때문이다. 지금 서울은 높은 빌딩이 너무 많아 산의 양기에 빌딩의 양기가 더해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고 이사장은 이어 “조선시대 광해군 때 이의신이라는 풍수가가 수도 주변 산의 나무가 죽고, 헐벗는 것을 수도 이전의 징조로 말했다. 지금 서울의 고층 빌딩이 석산, 즉 벌거숭이 산이 되고 있다. 땅에 ‘살기(殺氣)’가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음양의 조화를 회복하고 살기를 줄이기 위해 도심녹화사업, 특히 건물의 옥상 녹화사업을 활발히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도 이전문제에 대해서는 “풍수에서는 묘터를 옮길 때도 현재의 묘터보다 10배 이상은 길한 곳이여야만 옮긴다”며 수도 서울이 기운이 쇠했다고 함부로 옮기는 것은 좋지 않음을 강조했다.  - 강영구 기자 -

고제희 이사장은?
고제희 이사장은 삼성그룹 출신이다. 삼성전자에 근무하다 풍수지리에 심취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98년에 대동풍수지리학회를 세우고 뒤늦게 풍수전문가 간판을 내걸었다.
늦바람이 더 무서운 법이다. 고 이사장은 이후 ‘쉽게하는 풍수공부’, ‘조선최고의 풍수비기, 손감묘결’ 등 관련 서적을 꾸준히 출간하고, EBS TV ‘이야기로 풀어보는 풍수기행’을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 굵직한 그룹 오녀들의 묘자리 뿐만 아니라 대단위 아파트, 공장 사옥부지 등 각종 풍수 컨설팅이 그의 손을 거쳤다. 지난 2003년에는 청와대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평가단 자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기도 했다. 고저의 풍수학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실생활에 활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땅은 생명체…쇠말뚝은 흐름 막아

고 이사장의 풍수 Q&A

1. 풍수를 알면 돈을 벌 수 있나?
그렇다. 풍수학은 가난을 구제하는 ‘구빈(救貧)’이 목적이다. 다시 말해 부자가 되는 것이 풍수의 목적이다. 최근 풍수를 적용한 풍수인테리어, 풍수 컨설팅이 그저 유행만은 아니다. 풍수를 알면 개인의 운에 20%정도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 묘자리는 정말 후손에 영향을 미치나?
큰 영향을 미친다. 정치인들이 묘자리에 신경을 쓰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사실 풍수에서는 묘자리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나무로 비유하면 뿌리에 해당한다. 다음으로 집터가 중요하다. 그 외 양택의 3요소인 대문, 안방, 부엌의 배치가 중요하고, 집안 내 가구배치가 있다.

3. 산 허리에 쇠말뚝을 박으면 정말 기(氣)가 끊어지나?
땅은 무생물이 아니다. 풍수에서 땅은 생명성을 띠고 있다. 만물을 탄생시켜 길러내는 어머니와 같은 생명체인 것이다. 따라서 쇠말뚝으로 지맥을 손상시키면 지기의 흐름을 막아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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