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저희 게시판 새로운 소식을 통해
풍수지리를 주제로 한
석, 박사 학위 논문 뿐만 아니라
많은 논문 발표와 연구를 통해
이기 풍수학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고제희 이사장님께서
만학도 임에도 불구하고
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조경학 석사과정에
입학하였음을 알려드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같은 게시판을 통해
석사학위논문이 통과되었고,
동 대학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생태환경공학부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음을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석사학위논문의 제목은
[ 농촌어메니티 자원 속에 내재된 풍수적 요소]이며,

붕괴 위기에 처한 우리 농촌 경제를 새롭게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농촌어메니티 사업에 풍수적 요소들이
관광 자원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논문입니다.

풍수지리학이
21세기 낡은 학문으로써 낡은 책자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사회와 생활에 공헌할 수 있는
실용 학문이 되는 것이 중요하리라
여겨집니다.
그 일환으로 이 연구는 이루어졌습니다.

박사과정에서도
풍수지리학이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는 기틀을
제공하는 논문 뿐만 아니라,
현대 생활에 적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모색하겠습니다.

앞으로 박사학위논문 뿐만 아니라,
학회 기고 논문 등을 통한
풍수지리학 연구를 공공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제희 이사장님의
만학의 공부를
끊임없이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심국웅 총동문 회장님을 비롯하여
대동풍수지리학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배움에는 나이도,
끝도 없다는 표본을 보여주시는
주변의 여러 회원님들.....
풍수지리 전문가과정에서도
70-80대의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시면서
젊은 사람들 보다 더욱 열의를 가지고
강의에 참석해주시고,

겸손한 자세로
연하의 고제희 이사장님께도
선생님을 대하는 예를 다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동풍수론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21세기 인류에 공헌하는 신지식, 신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