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위치 > 고제희 학회장소개 > 인사말 |
|
|
|
 |
|
 |
|
안녕하세요. 대동풍수지리학회 회원님들! 학회장 고제희입니다.
우주 만물은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생성되고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1998년 한국풍수학의 여러 갈래 중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삼합이기론(三合理氣論)을 정통으로 계승하고자 설립한 대동풍수지리연구원은 그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2002년 1월 교육인적자원부 공익법인 제720호 사단법인 대동풍수지리학회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대동풍수는 세상을 널리 이롭게, 21세기 인류에게 공헌하는 신지식· 신학문’이란 학회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풍수계의 선두에서 노력해 온 대동풍수지리학회는 수강생 회원 1,200여 명과 인터넷 싸이트(www.21fengshui.com) 가입 회원 3,800 여명이라는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풍수지리학회로 발전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학회를 바라보는 마음은 기뻤지만 학회장인 본인의 가슴 속 한 곳에는 회원님들에 대해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이 항상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회원님들 집안에 여러 장사(葬事)와 관련된 일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뢰와 사랑을 주었던 만큼 학회장으로써 그에 상응하는 문상이나 위로적 참석이 부족했다는 반성입니다. 특히 유독 효성이 지극한 모든 대동풍수지리학회 회원님들은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영원히 모실 묘의 점혈(點穴)과 입향(立向), 장례 절차와 의식진행, 그리고 부득이 이장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을 경우 본인을 머리에 떠올리며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본인에게 말을 꺼내야 하는지, 또 경제적 부담은 크지는 않을지 하는 망설임에 마음을 포기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은 학회장으로써 부덕(不德)함의 소치라 생각해 깊이 반성합니다.
이에 본인은 회원님들이 본인에게 바라는 기대와 바람에 적극 참여하고 봉사하고자 대동풍수지리학회 내에 「고제희상조」를 발족시키고자 합니다. 음양이 조화를 이룬 용진혈적(龍眞穴的)한 길지라면 부모의 체백은 편안하고, 나아가 생기의 발복으로 자손이 부귀하고 번창합니다. 그러므로 회원님들의 부모나 가족이 상(喪)을 당했을 경우 본인은 장례 전반에 대해 모든 의전(儀典)을 총괄하는 전속 '호상(護喪)'이 되어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 「고제희상조」는 한국 최고의 장의업체인 ‘가나장례장의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최고 품질의 고인용품과 의전용품 그리고 서비스 인력(염사, 도우미)을 적시 적소(適時適所)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회장 본인은 물론이고 대동풍수지리학회 심국웅 동문 회장이 장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고의 길지를 점혈과 입향할 것이며, 또 올바른 장택법을 계도해 길지의 발복을 촉진하고, 나아가 충살(沖殺)을 피해 자손들이 대대로 평안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
「고제희상조」는 대동풍수지리학회 회원만의 멤버십으로 운용될 것이며, 한국 풍수계에서 나름의 풍수 실력과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본인은 이름 석 자와 명예를 걸고 회원님들께 「고제희상조」를 안정되면서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약속합니다. 믿어주십시오. 그럼 「고제희상조」에 대동풍수지리학회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