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사)대동풍수지리학회는 2007년 6월 17일(일)

상임이사 33명을 모시고 서울 시내의 양택실물현장답사를

실행했습니다. 본 답사는  묘지를 찾아다니는 간산에서 벗어나

실제 도시생활공간에 적용된 양택풍수현장을 살펴보는 한국 풍수의

한 단계 발전된 풍수답사회입니다. 그리고  모든 풍수 간산 현장은 대동풍수지리

학회 고제희 학회장께서  직접 풍수컨설팅한 곳이며,  한국 풍수의 현실과  땀방

울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풍수보고서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6월 17일에 답사한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빌딩 터
        기업은행의 WIN CLASS활동에 따른 강남구 삼성동 빌딩 터 4곳을
         감결하고 최종 선택된 시가 100억원 상당의 빌딩부지를 풍수적으로 평가

    (2)신축빌딩(근린생활시설물)
        최근 종로구 평창동에 신축된 4층 건물의 현장을 답사해 건물 자체의
        풍수적 길흉과 주변환경의 가상을 자세히 살핌

    (3)고급빌라        
        종로구 구기동에 한국토지신탁이 건설한 최고급빌라 '데스테빌리지'를
        현장 답사해 내외부환경을 풍수적으로 길흉판단하고 비보책을 수립함

    (4)일반주택
        -대형건설업체 M의 요청에 따라 종로구 평창동 내 고급주택 3곳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 가장 풍수적으로 뛰어난 주택을 추천


2007년 7월 제7회 양택실무현장답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풍수적으로

평가하는 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파트풍수환경평가표>에 의해

입지환경, 단지환경, 건물환경, 거실, 침실과 자녀방, 기타 내용으로 48개의

평가항목을 작성하고, 각 항목별 평점과 가중치를 두어 아파트에

대한 풍수적 길흉을 수치화 내지 계량화하는 답사입니다.

한국풍수학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학회 회원님들의 지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