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풍수지리학회 풍수컨설팅
1.IT기업 'A회사' 사무실 설계[상암동 N빌딩]
고제희 학회장
1)당초의 사무실 설계(안)

(1)사무실 Layout(안)



(2)사무실 Layout에 대한 의문점

1)새로 이전할 사무실은 N빌딩 내 2호와 3호를 함께 임차해 두 공간을 하나의 회사로 쓸 예정이다. 현재 두 호실 사이에는 벽이 설치돼 있는데 그 벽을 그대로 놔두고 써야하나 아니면 벽을 허물고 통합해서 하나의 사무실로 써야 좋은가요?


2)제일 중요한 것은 사장실의 위치와 사장실 내 집무책상의 배치이다. 현재의 Layout(안)은 사장실을 가장 안쪽 공간에 배치한 것인데 그곳이 풍수상 어떠한 위치인가? 또 사장실을 벽체로 꾸밀 때 현재는 세로가 긴 직사각형인데, 풍수 상 좋다면 가로가 긴 직사각형의 공간으로도 꾸밀 수 있다. 어떻게 해야 더 좋은지 모르겠다.


3)사장실의 실내인테리어 중 바닥재의 카펫은 무슨 색깔이 좋은지, 벽체의 도배는 어떤 색깔로 해야 하는지, 창을 가리는 커튼은 스크린식인가 버티칼식인가, 사장실 내 회의탁자는 어떻게 배치해야 하나, 사장실 내 벽체를 유리로 하면 안 되는가 등등 사장실의 실내인테리어를 자세하게 알려 달라.


4)회의실이 두 개가 필요한데, 현재 Layout(안) 상에 위치한 회의실은 문제가 없는가? 우리 회사는 연구진과 임원들이 회의를 통해 중요 사항을 결정하니 회의실의 위치와 기가 매우 중요하다.


5)각 부서의 팀장들이 앉은 위치가 좋은 곳인가?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는 방향이 흉하면 사업 상 큰 문제를 초래하는가.


6)무엇보다 회사가 안정되고 또 사업을 통해 큰 성과를 내야 한다. 예로부터 ‘이사를 잘못 가면 망한다.’는 말이 있다. 현재 쓰는 사무공간이 좁아 할 수 없이 큰 공간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인데 마음이 불안하다. 지금까지 사업을 잘해 왔는데, 이사 후 회사에 어떤 문제도 생기기 않고, 크게 발전할 수 있는 풍수적 비책이 있으면 알려 달라.



2)풍수적 사무실 설계와 비보책

(1)상암동 N빌딩의 풍수적 입지

1.상암동은 한북정맥에 속한 응봉의 정기를 받고 있는 땅이다.
한반도의 중심 뼈대를 이룬 백두대간은 분수령(금강산 위쪽)에서 한북정맥을 낳았고, 이 정맥은 남진하면서 대성산→광덕산→운악산으로 장엄하게 솟구치며 서울의 진산(鎭山)인 북한산으로 솟아났다. 북한산에서 출맥해 남서진한 기맥은 평창동 뒤쪽에서 비봉으로 솟고, 몸을 재차 서진시켜 구파발의 박석고개를 통해 1번 국도를 가로지른다. 박석고개를 지난 기맥은 곧 응봉(鷹峰)으로 일어서고, 불광천을 따라 지맥을 길게 남진시킨 뒤 한강을 만나 전진을 멈추었다. 응봉에서 남진한 기맥은 벌고개를 통과한 후 몸을 땅속으로 감춰 평지룡이 되었고, 수색역을 지나 상암동에 다다라서는 다시 북서↔남동방으로 뻗은 쌍봉으로 솟아났다. 따라서 상암동 N빌딩의 부지를 이룬 지세의 태조산은 분수령이고, 북한산이 중조산이고, 응봉이 소조산으로 한북정맥의 정기는 받고있다.










2.상암동은 남고북저와 동고서저의 지형으로 번영의 기는 보통이다.
택지(宅地)는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은 북고남저(北高南低)의 터가 길하고, 반대인 남고북저의 지형은 번영의 기운이 약하다. 황하지역에 도읍을 정한 진(晉)나라는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아 번성했으나 장강 유역에 도읍을 정한 초(楚)나라는 북쪽이 낮고 남쪽이 높아 미개한 나라로 끝났다. 또 택지는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으면 생기(生氣)가 왕성하고, 동쪽이
낮고 서쪽이 높으면 큰 부자는 되지 못한다고 했다. 상암동 내 N빌딩 부지는 북쪽의 응봉에서 남진한 지맥이 상암동 동쪽을 횡단한 뒤 남쪽의 동산으로 솟아났고, 이 산에서 다시 북진한 평지룡에 터를 잡았다. 따라서 남고북저의 지형이면서 동고서저의 지형이니, 발전의 기는 보통의 상황이다.


3.N빌딩은 남동쪽이 가장 상석이고, 북서방이 하석이다.
부지 내에 건물들을 배치할 때면 토지의 위와 아래를 구분해야 하는데, 땅에도 서열이 있다. 지대가 높은 곳이 상석이고 낮은 곳이 하석이다. 그리고 땅의 지세를 판단할 때면 배산임수의 원칙이 적용되는데, 산 쪽이 뒤쪽이며 위쪽이며, 내와 강 쪽이 앞쪽이며 아래쪽이다. 한옥의 경우 지대가 가장 낮은 곳에 대문을 두고 그 위쪽에 개방공간인 사랑채가 있으며, 집안의 주된 공간인 안방은 지대가 높고 대문에서 떨어진 안정된 곳에 배치한다. N빌딩 부지는 지맥이 남쪽의 동산에서 뻗어왔으니 남고북저의 지형이고, 또 간룡(幹龍)이 북쪽의 응봉에서 남진한 지맥이 상암동 동쪽을 횡단한 뒤 남쪽의 동산으로 솟았으니 동고서저의 지형이다. 그 결과 N빌딩의 네 귀퉁이 중 지대가 가장 높은 서열 1등의 자리는 남동방쪽 코너이고, 2등의 위치는 남서쪽 코너이고, 3등 위치는 북동쪽 코너이고, 4등 위치는 북서쪽 코너이다.


4.N빌딩은 배수진을 친 빌딩이라 재물운이 크지 못하다.
모든 건물은 배산임수의 원칙에 따라 산을 등지고 내를 바라보는 식으로 지어야 통풍이 양호하고 배수가 잘 되며 지맥의 흐름에 순응해 지덕이 발동한다. 만약 억지로 일조량을 좋게 얻으려고 남향집을 짓거나 또 물(재물)을 등지고 산을 바라보는 식으로 지은 배수진을 친 건물은 양기의 힘이 약해 결실을 크게 맺지 못하고, 재물운도 약해 사람을 힘들게 만든다. N빌딩은 남쪽의 동산에서 북으로 뻗은 지맥 위에 터를 잡았으니 지맥의 흐름에 순응한 건물 배치는 북동향의 건물이 자연 생태적이다. 하지만 대로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또 일조량을 양호하게 얻기 위해 남향으로 배치했고, 이것은 곧‘배수진을 친 건물’이 된다. 수(水)는 곧 재물이니 재물을 등진 집이 되어 재물운이 크지 못하다. 그 결과 재물운을 키우기 위해 비보책이 필요하다.



(2)사장실의 위치와 실내인테리어


1. 3호의 남동쪽 창가가 가장 상석이며 사장실의 위치이다.
남고북저와 동고서저의 지형에 터를 잡은 사무공간에서(2호와 3호를 통합) 위치서열을 판단한다. 주된 지세는 남쪽의 동산에서 지맥이 뻗어왔으니 남고북저이고 두 번째는 북쪽 개천의 흐름을 보아 동고서저이다. 따라서 사무공간 중 남동방의 코너쪽이 가장 상석이니 사장실은 반드시 위치의 서열이 높은 남서방에 둬야 한다. 또 화장실이 대문과 마주 보이는 위치에 있으면 그 집 식구들에게 언제나 종기 ? 부스럼 따위가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사장님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집무실로 가는 동선 상 3호는 화장실 앞을 지나가지 않으나 2호에 집무실을 두면 항상 화장실이 복도 정면에 버티고 있어 흉하다.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남의 눈에 띄는 것을 손님이든 집안 식구든 간에 기분이 상쾌할 리 만무하다.


2. 사장실 내 집무책상은 생기택이라 매우 길하다.
사장실의 공간중심에서 방문의 방위는 감문(坎門, 북쪽)이고 집무책상의 위치는 남동쪽인 손주(巽主)로서 소위 감문손주(坎門門巽主)의 생기택(生氣宅)이다. 『양택삼요』에 따르면 ‘다섯 아들이 과거에 급제하고, 부부가 화목하고, 집안이 번창하며, 재산이 나날로 늘어간다. 남자는 총명하고 여자는 준수하다. 자손들이 집안에 가득하고 며느리는 어질고 착하며, 수명은 백세에 이르니 대길하다.’라고 했다.


3. 사장실 내 실내인테리어
1)J사장님은 1966년 丙午 8월 25일(음)생으로 본명궁이 태궁(兌宮)이고 칠적(七赤)이다. 음양론으론 음(陰)의 속성을 지녔고, 오행론으론 금(金)의 성질을 지녔으며 동서사택론(東西四宅論)으론 서사명(西四命)에 속한다. 따라서 J사장님의 운기(運氣)를 키워주는 색은 토생금(土生金)으로 노란색이고, 흰색도 비화(比和)로써 무방하다.
2)집무실 내에 관목류의 화초를 두면….
3)벽지와 천장은…. 카펫은 ….
4)창 가리개 중 버티칼 블라인더는….
5)집무실에 걸릴 그림은 ….
6)집무실의 천장은 사각 형태로….
7)사장실의 조명….
8)벽에 걸린 시계는….



(3)사업운을 키우는 풍수 비보책

1. 사장실에 ‘? ’을 놓아 앞 건물의 베는 살기를 퇴치한다.
풍수는 ‘보이는 살(殺)은 해롭고, 보이지 않는 살(殺)은 해롭지 않다.’라고 했다. 그 결과 한눈에 조망하는 국(局)내라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흉한 지형물은 흉기를 뿜어내 재앙을 초래한다. 주변에 불규칙한 형태나 험상궂은 건물이 있으면 난류의 기를 생성해 생기를 살기로 바꾼다. 또 끝이 날카로운 구조물은 창과 같아 회사 내에 인화를 방해하고, 파괴적인 물체와 영상물들은 살기를 증진시켜 흉하다. 남동쪽에 바라보이는 정면의 앞 건물은 ‘?’자 형태의 건물로 건물 외벽의 모서리가 칼날과 같은 모습으로 베는 살기를 내뿜고 있다.(생략)


2. 2호의 출입구는 그대로 사용해야 길하다.
풍수는 큰집 혹은 작은 집이든 간에 한쪽으로만 문이 난 경우를 싫어한다. 앞문만 있고 뒷문이 없으면 불길한데 안전과 통풍에 문제가 있고 또 문이 하나밖에 없으면 화재나 사고가 나서 방문이 막혔을 경우 피할 길이 없다. 강도나 자객 따위도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바람은 들어갈 곳과 빠져나갈 곳이 있어야 비로소 유통하니 앞뒤로 문을 설치할 수 없다면 창문을 뚫어 놓아도 무관하다.(생략)


3. 회사 로그가 새겨진 간판은 조명을 밝혀 눈에 띄게 만든다.
엘리베이터존에서 3호 특히 2호로 들어오는 통로(복도)가 다소 어둡다. 복도는 외부의 기가 출입하는 통로로써 복도가 밝아야 좋은 기가 모여들고, 복도가 어두우면 음기가 성장해 사업운이 약화된다. 또 외부에 부착할 회사 로그간판은 조명을 밝게 비추어 외부인의 눈에 쉽게 띄도록 해야 하고, 2호가 아닌 3호의 출입구에 달아야 식별이 더 좋다. 그리고 회사간판은 사람의 왼쪽 가슴에 명찰을 달듯이 출입구 오른쪽에 부착해야 한다.


4. 외부 벽면에 치장된 나목(裸木)은 찌르는 살기를 내뿜는다.
풍수는 혈장 주변에 죽은 나무가 서 있으면 그것을 첨사사(尖射砂)라 부르며 흉하게 여긴다. 날카롭고 끝이 뾰족한 죽은 나뭇가지가 혈장을 찌르니 자손들이 상하기 때문이다.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