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희 이사장의 풍수컨설팅에 따라 (주)SK 케미칼은 충북 증평지방산업단지에 새로운 둥지를 지을 것이고, 아래는 이에 대한 언론보도입니다.)        


   충북에 대기업 진출 잇따라 -SK케미칼 등 투자협약-1천억대 부가가치 기대




‘경제특별도’를 선언한 충북지역에 대기업들의 이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에스케이 케미컬과 현대중공업 등은 25일 충북 투자 유치 계획 설명회를 연 뒤 투자 협약을 했다.

에스케이 케미컬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9년 동안 증평지방산업단지 안 16만5천㎡(5만평)에 정보통신·생명과학 단지를 조성한 뒤 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음성군 소이공업단지 안 6만6천㎡(2만평)에 300여억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 시설을 갖출 참이다.

도는 두 업체가 이전 뒤 공장을 돌리면 2만5천여명이 고용돼 2천억원을 생산하는 등 1천억대의 부가 가치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 알루미늄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년 동안 8315억여원을 들여 옥천군 청산면 효목리 일대 257만㎡(78만평)규모로 알루미늄 전문화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현대 알루미늄은 이곳에 알루미늄 주조, 압출, 가공 등을 하는 집적 단지를 만든 뒤 6만6천㎡(2만평)의 주거단지,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수상 스키장 등 휴양·놀이 시설도 함께 만들기로 했다.

도 경제투자본부 권영동 과장은 “하이닉스반도체 2공장 청주 증설이 허용되는 등 최근 충북지역에 대기업 진출 소식이 줄을 이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조짐도 보이고 있다”며 “최고의 기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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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구소 부지의 수세(水勢)
    연구소 부지는 주산과 백호 사이의 계곡에서 발원란 물이 부지를 금성수로 감싼 후 유방으로 소수하는데, 전체적 물길의 모양이 화성수에 가까워 재물이 모이기 어렵다. 또 부지에서 수구의 방위를 측정하면 목국(木局)의 태위 지지파(胎位地支破)인 유파(酉破)라서 이 터는 양기가 안정되지 못하며 당내에 기가 흩어지는 터이고 88향법에 맞춘 길한 좌향을 놓을 수 없다.

  5.연구소 부지의 가상(家相)
   1)연구소 부지의 주산이 개발로 인해 파괴된 상태이고, 좌측으로 뻗은 청룡 간룡은 북서면이 절토된 편룡(偏龍)이 되었다. 주산은 사람의 머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산으로, 주산이 훼손되면 지혜가 약화되며, 청룡 자락은 예로부터 남자쪽 후손의 운명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만약 이 부지는 연구소 부지로 선택한다면 개발로 인해 훼손된 주산과 청룡자락의 지기를 나무를 심어 시급히 비보해야 한다.
   2)부지의 앞쪽에 서 있는 아파트 건물이 목성체라서 이곳에 지을 건물은 지붕이 둥근 형태의 금성체로 지어야 금극목(金剋木)이 되어 살기를 퇴치할 수 있다.
   3)연구소 부지의 북서쪽 1/3정도는 산의 흙으로 성토한 부분이고, 이미 바람을 맞은 터라서 지기기 약한 곳이다. 따라서 건물은 성토된 부분이 아닌 생토 위에 지어야 기반이 튼튼하고 안정되니 건물은 남동쪽으로 들여서 지어야 한다.
   4)이 부지에 연구소를 지으면 북서향의 건물이 될 것이다. 그런데 예로부터 북서향은 오랑캐의 방위라 하여 흉한 집의 대명사로 꼽았다. 북서향으로 지으면 겨울도안 찬 북서풍이 불어와 집이 춥고, 여름에는 저녁에 지는 뜨거운 햇살이 깊숙이 들어와 집이 덮고, 봄이면 황진이 불어오기 때문이다.

  5.(용인)연구소 부지의 종합 평가
    연구소 부지는 주산에서 뻗어온 내룡의 지기가 쇠약하고, 사방에서 부지를 감싼 국세 중 주산과 백호의 형세는 아름다우나 청룡은 미약하고 안산을 갖추지 못해 살풍이 불어오니 장풍이 취약하다. 또 부지를 감싼 물이 화성수(火星水)라 재물이 모이기 어렵고, 양기의 흐름 역시 유파(酉破)라서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니 당내에 기가 응집되기 어렵다. 지혜를 기울여 비보책을 강구해도, 부지의 풍수적 결함을 치유하기는 역부족이고, 북서향의 건물을 지어야 한다는 가상적 측면도 길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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