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풍수지리학회 풍수컨설팅
서대전역의 주상복합아파트 <베네스타>의 입지에 대한 풍수 컨설팅
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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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세(水勢)의 환포
                
    지봉산에서 발원한 대전천은 시의 중심부를 관류해 북서방으로 흐르며 유역에 넓은 평야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금산의 인대산에서 발원한 유등천은 안산과 첨산의 좁은 수구를 통해 대전 시내로 유입된 뒤 곧장 북진하던 중 대전천을 만나 합수하고 이어서 갑천으로 흘러든다. 풍수는 물을 재물로 보는데, 근원을 알 수 없는 먼 곳에서 구불구불 다가와 꼬리를 곧 감춰야 길하다고 한다. 주상복합 <베네스타>의 부지에 영향을 미치는 대전천과 유등천은 부지의 동쪽과 서쪽에서 각자 북류한 뒤 합류하여 북쪽의 갑천으로 흘러드는 화성수(火星水, Y자형)의 형세로 지혜를 기울여 비보(裨補)하면 재물이 넘치는 복지(福地)가 될 수 있다.



  5)신선한 바람을 얻는 좌향(坐向)
                
    좌향이란 혈장(穴場) 주변을 흘러 다니는 바람 중 혈장에 위치한 생명체가  건강하게 성장하여 큰 결실을 맺기에 알맞은 양의 바람을 얻을 수 있는 선택된 방위를 말한다. 따라서 건물을 지을 때면 지맥의 흐름에 순응토록 좌향을 놓아야  양기가 좋아 튼실한 결실을 이룬다. 왜냐하면 지맥을 따라 물이 흐르고, 물은 곧 바람 길이니 지맥은 다시 바람 길이 되어 사람의 생명과 운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주상복합 <베네스타>의 부지는 수도산에서 충남여고가 입지한 터로 북서진하던 용맥이 서쪽의 유등천을 향해 뻗은 지룡(支龍) 위에 위치했으니, 지맥은 동에서 서쪽으로 흘러 뻗었다. 따라서 이 지맥에 순응해 건물의 좌향을 놓으려면 건물의 좌향은 서향이나 북향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상복합 <베네스타>의 주출입구는 북향으로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선선한 바람이 건물 내부로 잘 들어와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게 된다.



  6)행주형(行舟形)의 명당
                
    대전의 형세를 한 눈에 조망하면, 동서쪽에서 각각 북진한 대전천과 유등천이 중촌동에서 합수한 뒤 북쪽의 갑천에 흘러드는 형세로써, 마치 먼 바다로 배가 출항하려는 듯한 행주형(行舟形)이다. 행주형은 재화와 사람이 풍성히 모여 번창할 땅으로, 사람이 모여 사는 마을의 입지로 가장 우수한 형국이다. 하지만 행주형이라면 키, 돛대, 닻과 같은 산세나 지형물이 구비되어야 길한 기운이 발동하고, 만약 이들을 갖추지 못했다면 배가 전복되던가 표류하여 흉하다. 주상복합 <베네스타>의 부지는 행주형 내에서도 진귀한 물건이 실리는 배 앞쪽의 장소로 발복이 크게 기대되는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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