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풍수지리학회 풍수컨설팅
<방배 SK 아펠바움>에 대한 풍수 보고서
2004.12.19
Ⅰ. 방배동에 대한 풍수적 평가



1.백두대간의 정기가 힘차게 뭉친 터이다

     한반도의 중심 뼈대를 이룬 백두대간은 속리산에 이르러 한남금북정맥을 출맥시켰고, 이 정맥은 안성의 칠현산에 이르러 한남정맥과 금북정맥으로 갈라진다. 경기 남부의 지형을 이룬 한남정맥은 용인을 지나 수원의 광교산으로 솟고 시흥과 부평의 낮은 구릉을 지난 후 서해의 문수산성에서 긴 여정을 마친다. 광교산은 한남정맥의 중조산에 속한 산으로 이 산에서 북동진한 용맥이 청계산을 지나 관악산으로 솟고, 남태령을 지나더니 우면산으로 재차 솟아났다. 그리고 우면산 정상에서 북서방으로 뻗은 한 용맥은 동덕여고의 뒤쪽에서 매봉재산으로 솟았는데, 방배동은 이 산에서 분기한 용맥이 한강으로 북진한 지맥 위에 넓게 자리잡았다.  따라서 방배동을 이룬 지세의 태조산은 칠현산이고 광교산이 중조산이고 관악산이 소조산이며 우면산이 주산이니, 방배동은 백두대간의 정기가 힘차게 뭉친 터이다.


  2.배산임수의 지형에 장풍(藏風)이 좋아 양기가 왕성한 터이다

    서울의 경복궁에서 보아 정남향에 위치한 방배동(方背洞)은 ‘무엇을 등진 마을’이란 뜻인데, “우면산(牛眠山)을 등지고 있는 마을”이란 설과 또는 “한강을 등진(背) 모서리(方)”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매봉재산에서 한강을 향해 뻗은 용맥은 방배중학교의 뒷산에서 둘 갈래로 갈라졌는데, 새우촌 공원을 형성한 좌측의 용맥은 방배동의 중심 지맥이 되고, 서초동과 경계를 우측의 산능선은 방배동의 우백호가 되어 장풍의 효과를 높였다. 즉 방배동은 남쪽은 우면산이, 동쪽에는 우면산에서 한강을 향해 북진한 산능선이, 서쪽은 국립현충원이 들어선 산능선이 자리해 소위  동 ․ 서 ․ 남 삼면이 산으로 에워싸인 가운데 북쪽으로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이다. 우리 조상들은 배산임수의 지형을 마을이 들어설 최적의 조건으로 삼았는데, 배산은 마을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임수는 양호한 일조량을 얻게 하고, 완만한 경사도는 풍수해를 피할 수 있고, 숲은 물과 흙을 보호하면서 미기후를 조절해줘 살기 좋은 터를 이룬다. 따라서 방배동은 홍수의 피해가 없으며, 일조량이 좋은 가운데 장풍도 양호한 땅이다.


3.방배동은 “와우형(臥牛形)‘의 명당으로 부귀를 누리고 살 터이다

   우면산의 정기가 지맥을 타고 전달된 방배동은 예로부터 서리풀이 무성히 자라던 땅이고, 초목이 무성하다면 지기도 왕성한 터이다. 그리고 상하로 기복(起伏)한 구릉 위에 초목이 자라니 이것은 마치 곡초를 쌓아 놓은 듯한 모습의 적초안(積草案)으로 보여 풍수는 방배동을“소가 누어있는 와우형(臥牛形)”의 명당이라 부른다. 소는 성질이 유순하고 누워서 음식을 먹는 동물인데, 혈처는 되새김질을 위해 입 부위에 기가 모이고, 또 파리를 쫒고자 꼬리 부위에 힘이 쓰인다. 그리고 와우형의 터는 큰 인물이 배출되고 자손 대대로 누워 먹을 정도로 부귀를 누리며 살 터라고 한다.
    

  4.방배동 내에서 한강이 보이지 않는 곳이 길지이다

     방배동 내에서 한강이 바라보이는 북쪽의 경사면은 삼면이 산으로 에워싸인 가운데 북쪽만이 뚫린 형세이고, 남고북저의 지형에 한강이 등을 진 채 흐르는 반궁수(反弓水)이다. 북쪽이 낮은 지역이라 겨울이면 차가운 북서풍이 불어오고, 한강 물이 둥글게 감싸지 못하고 흐르니 객지로 떠돌거나, 도적이 생겨 재산을 잃기 쉬운 터이다. 그럼으로 이곳은 기가 매우 센 터로 대를 이어 복록을 누리기 어렵다. 그렇지만 방배동 내에서 한강이 보이지 않는 터는 모든 물이 서쪽의 방배로 쪽으로 빠져나감으로 기가 유순해 살기 좋은 터이다. 또 방배동을 에워싼 산들을 보면, 우면산은 평편한 토성(土星) 위에 물결이 이는 듯한 수성(水星)이 가미돼 예술적 재능이 있는 사람이 부귀를 누리며 살기에 적합하고, 사다리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듯한 관악산은 화성(火星)으로서 학자나 세계적 예술가를 배출할 산이다.



Ⅱ.<방배 SK 아펠바움>의 풍수적 평가

  1.장풍이 양호해 기가 양명한 터이다 

    우면산에서 방배중학교가 들어선 산으로 북진한 용맥은 재차 좌우요동으로 힘차게 요동치며 전진해 <방배 SK 아펠바움> 북쪽의 ‘방배 프레스턴’이 들어선 동산으로 솟고, 이후 지맥을 땅 속으로 감춘 잠룡(潛龍)이 되어 반포동까지 뻗어갔다. <방배 SK 아펠바움>의 북쪽은‘방배 프레스턴’이 막아섰는데, 이 건물은 겨울에는 <방배 SK 아펠바움>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을 막고, 여름에는 뜨거운 저녁 햇살을 막아 줄 비보물이다. 또 동쪽의 좌청룡에는 ‘방배 빌라’가 들어서 좌측의 바람을 막고, 서쪽 역시 높은 구릉 위로 빌라가 건축되어 우백호의 역할을 담당하고 앞쪽에는 단독주택 너머로 일자문성(一字文星)의 우면산이 안산(案山)이 된다. <방배 SK 아펠바움>은 한강이 바라보이지 않으니, 방배동 내에서 풍수적으로 장풍이 양호한 터이다.


2.남향의 집으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하다

    집은 예로부터 남향의 집이 좋은데, 이것은‘앞이 낮고 뒤고 높은(前低後高)’ 집터와 함께 변함없는 건축 상의 원칙이다. 남향의 터는 풀과 나무가 무성히 자라니 양기가 성하고, ‘임금은 남면(南面)한다.’했으니 제왕의 방위이다. 또 햇볕의 일광 소독은 집의 수명이나 집 주인의 건강과 직결되어 마루나 방이 건조해야 하고 통풍도 좋아야 한다. 남향집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바람이 막혀 아늑한 집이 된다. <방배 SK 아펠바움>은 남향의 집이면서 북고남저의 지형이라 집터로써 으뜸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3.100평형 A타입은 재운이 높고, 100평형 B타입은 장수할 집이다

    100평형 A타입은 집 내부의 공간 중심에서 보아 현관은 자방(子方)에 속하고, 식록(食祿)과 관계된 부엌은 을방(乙方)에 속해 소위 감문진조(坎門震灶)의 집이다. 『양택삼요』에 따르면, ‘가정이 순화하고 재산이 왕성하다.’라고 하였다. 또 100평형 B타입은 현관은 건방(乾方)에 속하고, 주인이 거주하는 안방은 미방(未方)에 속해 건문곤주(乾門坤主)의 집이다. 『양택삼요』에 따르면, ‘ 토생금(土生金)이니 부부 간에 금실이 좋고 가정은 화목하다. 부귀가 집 안에 가득하고 자식은 효도하며 백 살까지 장수할 집이다. 연년(延年)을 얻은 까닭이다.’라고 하였다. 119평형 C타입과 112평형 D타입도 모두 풍수적으로 건강이 좋은 복택(福宅)에 해당한다.


4.와우형의 명당에서 ‘소의 목덜미’에 속해 기운이 센 터이다

     방배동은 풍수상으로 ‘소가 누워 있는 ’와우형(臥牛形)‘의 명당으로,  매봉재산이 소의 엉덩이이고, 방배중학교 뒷산은 소의 등이고, 북쪽의 ‘방배 프레스턴’이 들어선 동산은 소의 머리이니, <방배 SK 아펠바움> 터는 소의 목덜미에 해당하는 곳이다. 목덜미는 마차나 쟁기를 끌 때 소에게 멍에를 채우는 곳으로 이 목덜미의 힘에 의해 마차와 쟁기는 앞으로 나간다. 따라서 목덜미는 소에서 힘이 가장 센 곳이니, <방배 SK 아펠바움> 터 역시 지기가 센 곳이다. 기가 센 터라면 비보(裨補)의 지혜를 기울여 기를 약화시켜 살면 지덕이 발동해 복을 주는데, 예로부터 기를 순화시키는 방법으로 나무를 많이 심었다. <방배 SK 아펠바움> 은 자연을 실내로 끌어들인 친환경적 컨셉으로 실내 정원을 조성하고, 나아가 고급 수종의 유실수와 아름다운 나무를 아펠바움 주위에 식재하는데 이 방법은 풍수적으로 <방배 SK 아펠바움> 의 지기를 순화시키고 왕성하게 할 것이다.


5.역룡(逆龍)의 터라서 지맥의 흐름을 ‘못(池)’으로 순행시킨다
   이곳은 방배중학교가 들어선 산에서 북쪽의 ‘방배 프레스턴’이 들어설 동산쪽 방향, 즉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맥이 뻗어 가는데  <방배 SK 아펠바움>은 이 지맥의 흐름과 반대로 북에서 남쪽을 바라본다. 용맥의 흐름과 거꾸로 빌라를 안치하는 역룡(逆龍)으로 풍수상 물을 얻지 못한 미득수(未得水)의 터이다. 용맥을 타고 흐르는 지기는 물을 만나야 전진을 멈추고 지기를 응집하니, <방배 SK 아펠바움>의 남쪽에 조성되는 정원에 인위적인 연못을 설치하면 지맥의 흐름이 바뀌는 비보물이 된다. 연못의 형태는 원형보다는 지렁이처럼 긴 형태로 남쪽 6m 도로와 평행하게 조성하면 지덕이 강화되고, 화산인 관악산의 화기(火氣)까지 막아주어 길하다.


※ 풍수보고서의 전문을 공개하지 아니함을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