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풍수지리학회 풍수컨설팅
[경북 문경]국군체육부대 입지 및 건물배치에 대한 풍수컨설팅
2010.04.28
6)본청 건물은 주 지맥 아래에 ‘∩’ 형태로 지어야 길하다.
   바람과 물의 순환궤도 상 양기와 음기가 가장 길한 터에 국군체육부대의 본청 건물을 세우되, 산비탈면과 평지가 만나는 경사변환점에 건물의 뒤쪽 끝을 맞춰야 한다. 수구로 보아 양기가 출중한 터는 손파(巽破) 지역이고, 지기가 가장 뛰어난 터는 임자 장생룡(壬子長生龍) 입수한 부지 내 중심 지맥이다. 그런데 풍수적 혈처라면 혈의 좌우측에서 부는 바람을 막는 선익(蟬翼)을 필요로 하듯이, 본청 건물의 형태는 현무와 청룡, 그리고 백호를 갖춘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중앙의 ‘一’형 건물에는 본청이 자리하고 그 좌측 건물에는 간부회관을 둔다. 선수와 사병이 생활하는 병영생활관은 본청 건물의 우측에 두는데, 청룡이 백호보다 위용이 더 커야 길하듯이 우측보다는 좌측 건물을 보다 크고 앞으로 약간 내민 듯이 지어야 이상적이다. 이것은 대궐의 중심에서 보아  좌우에 외조(外朝, 관리 집무실)와 치조(治朝, 임금 집무실)를 두는 것과 같은 형식이다. 그리고 국군체육부대의 부대장이 집무하는 관사(館舍)는 전조후침의 원리에 따라 지기가 우수하고 양기가 좋은 본청 위쪽의 임자룡 위에 두어야 풍수적으로 복을 크게 누릴 수 있다. 전조후침(前朝後寢)이란 궁궐의 건물 중 정사를 행하는 정전과 편전은 앞쪽에 놓이고, 왕실의 침전과 후원은 뒤쪽에 두는 배치 형식이다. 본청 건물의 좌향은 우측 건해방(乾亥方)과 신술방(辛戌方)에서 도래한 수(水)가 손방(巽方)으로 빠지니 양균송의 14진신수법 상 수국의 정양향(正養向)인 정향(丁向, 200도)를 놓아야 정법이다. 『지리오결』은 ‘삼합연주(三合連珠)이며 귀인녹마상어가(貴人祿馬上御街)라 하여 인재와 재물이 풍성하며, 공명현달하며 남녀 모두 장수한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건물의 설계 상 부득이 남향을 놓아야 할 경우 이 건물에는 사람이 잠을 자지 않으므로 크게 흉하지 않아 가능하다.